풍양면 삼한C1 한삼화 대표가 200만원의 성금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삼화 대표는 관내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해마나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기탁해 노블리스오블리쥬를 실천하고 있다.

주식회사 삼한C1은 1978년에 벽돌제조업체인 ㈜삼한씨원을 창립하고 건축용 황토 벽돌과 황토보도벽돌을 생산하며 황토벽돌업계의 세계는 최일류라는 명성을 이어오며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예천불교 정법회(회장 최영수)도 지난 23일 지보면 마산리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가 겨울철 추위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 600장과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예천불교 정법회는 지난 6월13일에도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이 파손 된 효자면의 어려운 가구에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하는 등 ‘보듬고 희망과 기쁨을 주자’는 마음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