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 신지식인협회 2016년 대한민국 신지식 인증식 및 시상식에서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이 국회복지위원장 표창 수상했다.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윤환 이사장은 환자들의 존엄성 회복을 위해 노인의료의 선진국인 일본의 존엄케어를 벤치마킹해 한국형 요양병원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상생과 나눔을 위한 감사나눔경영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요양병원 최초로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이윤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존엄케어와 감사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우리 재단만의 기업 정신으로 브랜딩해 따뜻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 신지식인 협회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 정립을 목표로 경영, 금융, 벤처,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신지직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