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2일 단행한 2016년 전반기 장관급 장교 인사에서 대창고 선후배인 용문면 방송리 출신 장달수(54) 준장과 예천읍 대심리 출신 김한태(52) 준장이 육군 소장으로 각각 진급했다.

▲ 장달수 소장

장달수 소장은 용문초(49회), 용문중(6회), 대창고(26회)를 거쳐 육군 3사관학교(21기)를 졸업했다.

84년 육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17사단 102연대 3대대 대대장, 육군 3사관학교 연대장, 2군단 교육훈련처 교육훈련참모를 거쳐 제11공수특전여단장을 역임했다.

▲ 김한태 소장

김한태 소장은 예천초(65회), 예천중(29회), 대창고(28회), 육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했다.

대통령경호실 상황반장, 20기 기보사단 기보대대장, 수기사 기갑여단장, 군 검열관 등을 역임하고, 2013년 육군 부대계획과장 재임시 후반기 중장급 이하 장성 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희(49)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