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이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랑! 당신을 칭찬합니다!’ 올해 세 번째 칭찬주인공에 낙상2리에서 상주철공소를 운영하는 김철수씨가 선정됐다.

김철수(50세)씨는 지난 풍양면 자율방범대 대장 재임시 사비를 털어 자율방범대 운영을 도왔으며, 방범대 주도로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와 어려운 농가에 주택 무상 수리 등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펼쳐왔다.

‘이웃사랑! 당신을 칭찬합니다’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삶을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칭찬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이웃간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풍양면에서 추진 중인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