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장병호)는 15일 예천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회의원-유영희(예천읍), 유경호(감천면). 김명현(지보면) △예천군의회 의장-이해덕(보문면), 김분연(유천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이행옥(용문면), 김희남(용궁면) 씨가 상을 수상했다.

이어 △예천군수 표창-박예순(예천읍), 손종남(용문면), 김수남(효자면), 박우락(감천면), 김영분(보문면), 장재남(유천면), 김중태(용궁면), 황시덕(지보면), 원남출(풍양면), 우동광(청년회 사무차장) 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장병호 회장은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아울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단체”라며 “회원 상호간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줬기에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실천할 수 있는 한해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회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의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