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최경진, 부녀회장 손금숙)는 11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화지교, 토치삼거리, 예천공항 휴게소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함께해요! 클린예천!’ 운동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3개 조로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며 아름다운 유천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최경진 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천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클린 유천을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금숙 부녀회장은 “8월 6일부터 있을 ‘2022 예천곤충축제’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예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