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신동연)는 지난 4월10일 예천읍사무소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을 방문해 치안행정과 자치행정간 협업강화를 위해 예천경찰의 중점 치안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별 기관단체장·협력단체장·이장 등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예천경찰의 치안방향을 설명하고 치안인프라 확충, 교통사고 예방,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기관·단체 간 협업과제의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서장은 방범 CCTV 설치 확대하는 등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협업을 강조하며 치안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고 군민을 가족과 같이 섬기고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