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우숯불구이 소비촉진행사’가 5월 4일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3일간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예천군지부가 주관하고 예천축협과 예천군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청정예천의 친환경 고급육인 예천참우를 즉석에서 구입해 직접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구이터를 운영하고 행사참여자에게는 숯불과 채소, 마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우 불고기 무료시식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행사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비자가 항상 찾아오는 시장 활성화의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우병국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소비촉진은 물론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감히 시장 내에서 개최했으며,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시장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