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유천면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행사가 26일 오후 2시 유천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유천면 기관단체장, 평생학습 6개 동아리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아리별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평생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발표회는 건강체조, 노래교실, 사물놀이 공연과 서예반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됐으며 동아리별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평생교육은 100세 시대에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주민들 간 활발한 교류로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