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로타리클럽(회장 안정식)는 27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예천군을 방문해 위문품을 기증했다.

예천로타리클럽 안정식 회장은 200만원상당의 오색현미와 햅쌀을 전달하면서 “아직까지 우리주변에는 생활이 어려워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이 있어 지역의 단체로써 이들과 함께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 고 했다.

예천로타리클럽은 예천군 드림스타트팀과 결연해 목욕봉사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지함은 물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