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정홍진)가 8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5회전국회원한마음체육대회'에서 "제1회예천세계활축제"의 홍보활동을 벌여 5천여명의 참가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예천지회 회원들은 "제1회예천세계활축제" 홍보 현수막을 들고 입장을 하는 등, 대회가 진행되는 중에도 전국회원들을 대상으로 예천을 찾아줄 것을 호소해 내빈들과 전국회원들의 힘찬 격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홍진 회장은 “제1회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을 위한 염원은 군민이라면 누구라도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이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생각에 회원들과 홍보를 준비했다.” 고 밝히고 “행사 사회자가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 활 축제'에 많은 회원들이 꼭 찾아 가겠다’는 멘트와 함께 전국에서 참가한 5천여 회원들의 박수를 받을땐 이번 축제가 꼭 성공할 것이란 예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자유총연맹 '전국회원한마음체육대회'는 자유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 결의대회로 체육행사와 문화공연을 통해 전국회원들 간 우호증진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