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완 경위

예천경찰서 김규완 경위가 2016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김 경위는 경북경찰청과 신도청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치안인프라 확충,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등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4년 학사경장 정보특채로 경찰에 투신한 김 경위는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 서울에서 근무하다 2002년부터 예천경찰서에 근무하면서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 지원과 4대 사회악 근절은 물론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인 신도청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한 업적으로 2010년 행정안부장관상, 12년 근정포장(대통령)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김 경위는 "예천경찰서 모든 직원이 성실하게 근무해 준 덕분에 대표로 수상한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모범공무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열심히 근무하면서 마음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