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 양궁부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2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전종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예천초 양궁부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초등부 개인종합 1위(5년 김제덕/35m 1위· 30m 1위·25m 1위·20m 1위), 2위(5년 김예찬/35m 2위· 20m 3위), 4위(4년 황정인/30m 2위, 6위(4년 김태현/30m 2위), 8위(4년 권지민)를 차치했고, 단체전에서도 1위(김예찬, 김예찬, 황정인, 김태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양궁 경기는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1차 선발전을 겸한 경기로 4명까지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2~3차 대회는 2016년 3~4월께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