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생활개선회(회장 권경란)는 22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금당실마을 일원에서 쓰담달리기를 했다.

이번 작업은 자연정화활동과 더불어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했으며 회원들은 금당실마을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권경란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쾌적한 용문면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선길 용문면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해 용문면이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