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는 22일 오후 4시 제15차 공심위 회의를 갖고 예천군 도의원 1명 및 기초의원 공천자 6명을 선정하고 경선지역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도의원 2선거구에 정상진 전 의원을 단수 후보로 공천하고, 군의원 '가'선거구(예천읍) 신동은, 장삼규, ‘나'선거구(효자면, 은풍면, 김천면, 보문면) 강영구, 조동인, '라'선거구(개포면, 용궁면, 유천면, 용문면) 김은수, 박종철 후보 등을 각각 공천했다.

또 도의원 1선거구(김영규, 도기욱, 조경섭), 군의원 '다'선거구 (이형식, 정운오, 최병욱)는 각각 경선지역으로 확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