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양호) 은풍파출소는 곤충생태원 도로구간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안전 점검 및 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나서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에서 은풍면 곤충생태원으로 향하는 도로는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이 많은 927번 지방도로서 교통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은풍파출소는 휴가철을 맞아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많은 외지 관람객들의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 안전점검활동과 함께 도로변 시설물등에 반사지 600매를 부착하고 운전자의 넓은 시야확보를 위해 곡각지 잡목을 제거했다.

은풍파출소 관계자는 “세계곤충엑스포 행사를 찾는 초행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은풍파출소장과 경찰관들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