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 여성청소년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열린 ‘석가탄신일 연등행사’에 참가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모토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했다.

예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주민 등과 함께 2km 거리를 걸으며 포돌이, 포순이 유등에 불을 밝히며 4대악 근절 및 행복한 가정 만들기뿐만 아니라 체감안전도 향상에 관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가정폭력 없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각종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