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제20대 영주·문경·예천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영주 꽃동산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영주·문경·예천의 귀빈과 각계각층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지고 3선을 향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이한성 의원은 영주·문경·예천을 한반도 허리경제권으로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서 ▲지역산업과 문화관광을 연계할 MICE산업유치 ▲중앙선 복선고속전철화사업의 조기완공 및 중부내륙고속철도 건설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바이오산업 및 신소재산업 기지화 ▲백두대간 문화관광벨트 조성 ▲영주·문경·예천의 스포츠 허브도시화 ▲어르신들과 청년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농업6차 산업화를 통한 농가소득의 증진을 제시하였으며, 지역 간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상생을 통한 영주, 문경, 예천의 공동발전의 길을 힘 있게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고우현, 박영서, 도기욱, 안희영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이응천 문경시의회 의장, 이철우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문경시, 예천군 의회 부의장과 영주시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각급 사회단체 대표와 당원 및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한성 의원은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주셔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유권자 여러분을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영주·문경·예천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