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 신도시건설본부 (본부장 석태용)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상민)는 11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교통신호운영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협력 교통신호설비를 시군 인수인계시 까지 무상운영으로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기로 했다.

도로교통공단 이상민 경상북도지부장은 “도로교통안전 및 교통신호운영의 축적된 노하우가 도청신도시에 접목되어 안전한 명품신도시 조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석태용 신도시건설본부장은 “도청이전신도시가 본 협약을 계기로 도로교통공단의 기술과 경험이 잘 반영된 안전한 명품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