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주 육군 중장

국방부가 27일 단행한 하반기 장군 인사에서 하리면 출신 김병주 소장이 육군 중장으로 보문면 출신 김갑진(52)대령이 육군 준장으로 각각 진급했다.

김병주 중장은 하리면 탑1리 출신으로 은풍초 5학년(은풍초 42회 동기)때 강원도로 전학했다. 강릉고, 육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한 뒤 육군 포병대대장 및 포병 연대장, 2포병 여단장, 함참 전략기획과장, 30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 김갑진 준장

김갑진 준장은 보문면 승본리 출신으로 보성초등(26회), 대창중(30회), 대구고등학교를 거쳐 육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했다.

현재 승본리 고향집에는 김 준장의 부모인 부. 김홍균(78), 모. 박덕배(78))씨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