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도청신도시에서 공동주택 건설사인 우방건설(대표 김종열, 1천만 원), 호반건설(대표 전중규, 1천만 원),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 3백만 원)이 17일 오전 9시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2천3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후원금 기탁한 강필수 우방건설 부사장은 “예천세계활축제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 드린다.”며 성공 축제를 기원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동본1리 부녀회(회장 주영희)에서 30만 원을 직접 들고 활 축제 사무국을 찾아와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삼성종합가구 구종모 대표가 바쁜 와중에도 1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예천세계활축제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4시 30분 화려한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체험형 대표 축제,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행사장 조성을 시작으로 최종점검 등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