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가 2014년 경상북도 소방행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2위를 차지했다.

소방행정 종합평가는 소방역량을 집중하여 대형재난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총 74개의 지표를 평가한다.

문경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 구급활동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가졌다.

고시보 서장은 “이번의 우수상은 직원 및 소방가족들이 열심히하여 이룩하였으며 문경·예천 관내에 보다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