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 출향인 이세영씨와 고림리 최대현 이장이 유천면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4천매를 기탁했다.

충주에 거주 중인 이세영씨는 평소 유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에 거주중인 어머니를 잘 보살펴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이번 마스크 기부에 동참한 최대현 이장은 평소에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유천면 ‘사랑나누米’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세영씨는 “고령이신 어머니를 정성으로 돌봐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에 언제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