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재석) 청렴동아리 푸름회는 3일 경찰서 현관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렴하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 했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출근하는 직원 대상으로 출근길 숙취운전 금지와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자료와 음료수를 나눠 주면서 의무위반 예방 동참을 유도했다.

예천경찰서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 구내식당 휴무일을 ‘각자내기의 날’로 정하고 점심식사 값을 각출해 부담 없는 점심식사 자리가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가고 있다.

박재석 서장은 청“렴은 공직자부터 실천해야 한다 특히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우리 경찰서의 청렴의식 향상과 의무위반 예방에 주도적 역할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