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내 13개 군 지역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교육지원청평가‘에서 종합평가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 영역은 △공교육 혁신 강화 △교육의 희망 사다리 복원 △안전한 학교 구현 △교육수요자만족도 제고에 대한 정량평가로 2017년도 성과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정량평가 2개 영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교육혁신을 위한 지원 체제 강화, 학생중심 교육 실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등 9개 지표에서 1위를 자치해 종합 평가 결과 2위를 달성했다.

예천교육지원청 이백효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행복한 삶을 가꾸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예천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육가족의 결과이며, 평가 결과를 분석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 모두가 만족하는 감동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