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생 19명의 독도체험 탐방단을 구성, 울릉도 및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탐방 첫 날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 울릉도 일주 여행을 시작으로 둘째 날은 독도에 입도해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탐방단을 이끌고 간 김현국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가 이렇게 올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나라 땅임을 알 수 있는 명백한 증거”라고 하였다.

탐방 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설레임과 아름다움을 친구들과 함께 느끼며 다음에는 가족들과 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