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교육이 관내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19일 오후 3시 예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친절교육은 예천읍 맛고을 문화의 거리의 음식점 영업주 및 모범업소 70명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오는 10월 세계활축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맛 고을 식당으로 거듭나기, 고객응대 요령 및 경영 마인드 제고, 각 업소만이 갖는 이미지 브랜드화 등 친절교육과 경영개선을 통해 외식업계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천군관계자는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외식업소 수준향상과 침체된 외식산업의 발전을 기대하며 친절이 몸에 배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