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5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총학생회와 함께 대학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정책선거․공명선거․투표참여를 기원하는 ‘통일 물풍선 터트리기’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색 홍보(재미, 참여, 효과, 감동이 있는 홍보)로 투표율이 낮은 청년유권자의 적극적 투표참여 및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 모의투표체험 ▲ 참참이와 함께 찾아가는 게릴라 프리허그 후 인증샷 촬영 ▲ 물풍선 터트리기 참여형 퍼포먼스 ▲ 참참이와 함께하는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선거관리위원회 김만년 사무과장은 “젊은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민주시민의식을 가진 바른 유권자가 되어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