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철 정치학 박사.

국민들은 19대 국회를 두고 ‘최악의 국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치권이 국민과의 약속과 기본을 지키기 않는다는 것입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정치인들이 국민으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집단으로 지탄받는 현실을 보고 저는 정직하고 신의있는 정치, 올곧으며 성실한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금번 20대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국회와 정치권이 자신들의 역할을 망각한 채 이해관계에 따른 이합집산을 반복하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이 호소하는 노동5법 등 쟁점법안도 통과시키지 않아 국가의 경제적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는 현실을 두고 국민들은 “국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거구 확정은 총선 일정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전세계에서 전무후무한 선거구 소멸사태에 기인하여 현실적으로 선거구가 존재하지 않는 선거운동이라는 결과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을 무시한 편법에 불과하고 향후 선거무효의 소지를 안고 있는 대단히 위험한 무법 정국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김수철은 정치 개혁과 문경·예천 변화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도청이전의 에너지를 문경·예천으로 유입시켜 그 효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인류역사는 농경사회, 산업화사회, 전자통신을 주로하고 IT사회를 거쳐 이제는 문화와 예술이 주류를 이루는 감성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경·예천은 전통적인 충효정신과 든든한 기존의 토양을 바탕으로 하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있습니다.

새로운 문화 예술의 시대를 망라할 수 있는 천혜의 고장이 문경·예천입니다.

효와 예술 문화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산업을 우리는 자리 매김하여 명실상부한 문화의 효를 양양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이 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중심으로 우뚝서야 합니다.

존경하는 문경시민 예천군민 여러분!

새해는 밝았지만 정치권은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의석수 늘리기에 바빠 당리당략에만 의존하는 현실을 우리는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한숨이 국민들의 한숨이 되었고 북한 핵실험과 중국발 경계위기 속에 온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도청시대를 맞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는 놓칠수 없습니다.

우리 문경·예천은 과거의 영광과 함께 신도청시대의 중심에 서야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고 지역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생동감있는 문화예술 농촌으로 발전시키는 일을 위해 힘차게 나가야 합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 권위주위적 사고에 사로잡힌 정치로는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혁신의 정치 ▲첨단 기업체 유치를 통해 경제를 살리는 정치 ▲살맛나는 도시로 인구를 늘리는 정치 ▲문화예술 관광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대학유치 ▲소신 있고 깨끗한 정치 ▲섬김 신뢰 실천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 해야 할 일을 하는 정치,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정치, 우리에게 필요한건 바로 실천입니다.

실천하는 김수철의 힘! 대한민국과 문경·예천의 미래를 바꿉니다.

시장에서 골목에서 마주했던 문경·예천 시민 여러분의 한숨에 구호가 아닌 정책과 실천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진실한 사람」「일 잘하는 사람」 김수철은 문경·예천 여러분의 힘으로 선택받고 싶습니다.

 진실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댈 날을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