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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료 전액 성금으로 기부한 할머니들신풍미술관 그림학교 할머니들…KBS1 TV ‘항금연못’ 방송 출연료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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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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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방송 출연료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미담을 남겼다.

미담의 주인공들은 지보면 신풍미술관 '할머니 그림학교' 어르신들로 KBS1 TV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제429회)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받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할머니들은 다음 달 14일까지 신풍미술관에서 ‘제11회 휴휴실버페스티벌’을 열고 있는 것이 화제를 모아 방송에 출연한 것이다.

그림학교 할머니들은 올해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동 군수는 “수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때에 이렇게 뜻깊은 선행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한 성금을 귀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해 했다.

한편 할머니 그림학교는 2010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국내외로 다수의 전시활동과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술치료 작업으로 탄생한 할머니들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각종 방송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될 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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