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238~241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10대(남) 2명, 30대(남1,여1) 2명 등 모두 4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천 238~241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238번 확진자의 가족 2명과 지인 1명이다.

군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파악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예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4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