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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사설> 2022년, 예천의 모습은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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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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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2019년 말에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한지 4년차가 되는 해입니다.

지난 한해 코로나는 우리 지역에도 창궐 했고, 쓰레기 폐기물 처리장 반대 등 굵직굵직한 지역의 사안들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 모든 현안들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로 머지않아 슬기롭게 종식되는 날이 다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군민은 어려움이 닥쳐왔다고 실망하며 좌절해 주저앉은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시련이 다가올수록 서로 손을 내밀고 도와주며 극복해 왔습니다.

올 한해는 이래저래 바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6월 1일 지방선거까지 치러야 합니다. 선거를 민주주의 꽃이라 하지만, 그 책임은 온전히 유권자인 국민의 몫입니다.

앞으로 예천군은 역동적인 지역으로 변화할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경북도청 신도시가 예천 역사의 일부분인 것처럼,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예천의 발전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 중소도시와 별반 다를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군민들의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예천저널은 지역언론의 본연의 목적답게 불편부당(不偏不黨), 공정과 상식에 부합한 자세로 올 한해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신속, 정확하게 소식을 전달하며 군민의 올바른 신호등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22년 예천은 어느 지역보다 따뜻한 지역이 되도록 언론 본연의 직분을 되새기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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