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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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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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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선 후보자 신청 과정에서 권리당원 명부를 부당하게 조회한 광주 전남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징계를 받아 경선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이들은 후보 심사와 경선 과정에서 징계 경력자로 분류돼 최대 15% 감점을 받게 됩니다.

2. 종로에서 맞붙는 이낙연 전 총리와 황교안 대표가 대조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전 총리는 파란 점퍼를 입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행보를 이어가는 반면 황 대표는 정장 차림으로 기독교계를 집중적으로 방문했습니다.

3. 손학규 대표가 사퇴 요구를 완강히 거부하면서 ‘호남신당’을 추진하던 바미당·대안신당·민평당의 통합 협상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손 대표는 3당이 통합돼도 대표직에서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4.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다른 세력과의 통합이나 선거연대 없이 독자노선을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정부 여당은 일대일 구도를 바란다. 그러면 거의 100% 확률로 여당이 이긴다"며 통합에는 관심 없다고 말했습니다.

5. 민중당이 “국민당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주황색 가로채기’를 그만두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중당은 주황색은 민중당이 이미 3년 전부터 사용해오던 색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안철수 측은 ‘오렌지색’이라고 반박했습니다.

6. 우공당 윤리위가 홍문종 의원을 당에서 제명함에 따라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 체제는 공식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홍 의원은 이른바 '친박신당' 창당 계획을 밝히며 해당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탈당 권유' 징계를 받은바 있습니다.

7. 경남 양산을에서 민주당 김두관 의원과 자유당 홍준표 전 대표의 '낙동강 혈투'가 벌어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이 일찌감치 김 의원의 양산을 투입을 결정한 가운데 자유당도 홍 전 대표를 양산을 공천으로 가닥을 잡은 모습입니다.

8. 여야는 선거구 획정 협의 주체를 가까스로 정했습니다. 선거일 1년 전까지 확정해야 하는 공직선거법을 이미 어긴 상황으로 17대 때는 투표 37일 전에, 18대는 47일 전, 19대는 44일 전, 20대는 42일 전에 선거구를 확정했습니다.

9. 대구 자유당 예비후보들의 ‘봉준호 마케팅’이 점입가경입니다.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석권한 다음날부터 봉준호 기념관, 봉준호 공원, 봉준호 생가터, 봉준호 동상, 봉준호 명예의 전당, 봉준호 영화박물관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10. 미국 워싱턴포스트지가 영화 ‘기생충’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 영화의 주역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었음을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블랙리스트가 계속됐더라면 ‘기생충’은 지금처럼 빛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11.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한 스미싱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문자는 마스크 무료배포 등 관심을 가질 만한 제목을 달아 클릭을 유도한 뒤, 악성코드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 지하철에서 코로나19 감염자 행세를 한 20대 유튜버가 구속은 모면했지만,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립니다. 법조계는 구속영장은 기각됐지만, 국가적 엄중한 상황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려 했기 때문에 죄가 가볍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13. 과학자들은 기후변화 대응 실패, 기상이변, 생물다양성 감소, 식량 위기, 물 부족을 인류 생존의 큰 영향을 끼칠 `세계 5대 위험'으로 꼽혔습니다. Future Earth가 52개국 222명의 과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입니다.

14. 일부 어린이 과학교구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으며 대부분 KC마크와 같은 안전확인 표시 없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선서 국가안보 저버린 정부 따끔히 일깨워야".
박주선 "손학규, 2월 말까지 대표직 내려놓겠다 약속".
자유당, 신종 코로나 결의안 제출 "중국인 입국 금지하라".
드루킹 댓글조작, 2년만에 결론 낸다. 오늘 대법 선고.
검찰 '미래한국당 이적 권유' 황교안 고발사건 수사 착수
전 세계 '기생충' 열풍, 북미·영국·일 박스오피스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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