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7.16 화 15:16
> 뉴스 > 스포츠
축구소장자료 4만8천여점 예천군에 '기증'이재형 축구자료수집가 40여년간 모아온 각종 수집품 기증 의사 밝혀
예천저널  |  news@yc-j.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0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대한민국 축구계에 유명 축구자료수집가인 이재형씨가 자신이 수집해 온 수집품 4만 8천여점을 예천군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 기자로 활동 중인 이재형씨가 40여년간 사재 20여 억원을 들여 모아온 각종 수집품들은 대한민국 축구 백년사를 고스란히 담은 축구사의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재형씨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홍명보 선수가 마지막 승부킥을 성공시키며 4강 견인의 결정적 역할을 한 축구공을 각고의 노력 끝에 국내로 들여와 현재 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시 주심을 맡았던 이집트의 만도르 주심을 직접 찾아가 수차례 설득 끝에 국내로 들여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이 씨가 소장하고 이 축구공의 가격은 한화로 20억 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도 1948년 런던 올림픽 참가 메달, 1953년 스위스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과 축구화 등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물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축구박물관이 건립될 경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형 수집가는 이같이 귀중한 물품들을 흔쾌히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유에 대해 “예천군민들과 김학동 예천군수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았기 때문”이라면서 “제2NFC가 예천에 들어서고 축구박물관이 건립돼 예천군이 대한민국 축구의 요람으로 자리 잡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씨가 기증할 4만 8천 점의 수집품은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추진 중인 예천군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 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예천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경북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293, 201호(구 남본리 166-8번지 2층)  |  대표전화 : 054-655-6565  |  팩스 : 054-655-4088
창간일 : 2014.07.2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319  |  발행·편집인 : 김문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호  |  대표메일 : news@yc-j.kr
Copyright © 2019 예천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