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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박종철의원 제명 등 강력조치이형식의장도 사태 수습후 의장직 사퇴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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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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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식 군의장이 사죄의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가운데, 한 지역민이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예천군의회 이형식 의장이 9일 오후 6시 군의회 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추태를 부린 박종철 군의원을 윤리위원회를 통해 제명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또다른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도 응분의 조치를 취하고, 해외연수 경비는 전액 반납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도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되는대로 의장직을 사퇴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이형식 의장의 성명서 전문이다.

예천군의회 이형식의장입니다.

먼저 이번일로 군민들과 출향인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예천군의회에서는 반성과 자정의 의미로 다음과 같이 향후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사건 당사자인 박종철의원은 제명 등 강력조치하고, 기타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도 응분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해외연수 경비는 전액 반납하였으며, 남은 제8대 예천군의회 임기 중에는 해외연수를 실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마무리 한 후 저는 의장직을 사퇴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사퇴하고 싶으나 군 의회의 경우 타 기관에서 수습이 불가함으로 조속히 사건 수습후 의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처신으로 군민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면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9. 1. 9

예천군의회의장 이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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