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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요한 한 해일할 사람을 잘 선별해서 투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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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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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 예천군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주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 분명하다. 오는 6월 13일에 지방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는 광역자치단체장, 지역구 및 비례대표 광역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지역구 및 비례대표 기초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등 8개직이다.

그동안 우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번 치뤘고, 이번이 7번째다. 2월 13일부터는 도지사와 교육감이 3월 2일부터는 도의원, 4월 1일부터는 군의원과 군수가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한다. 선거사무 일정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이런저런 ‘선거 위험’에 도출돼 있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경찰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제공과 가짜뉴스 유포 등 주요 선거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히기도 했다.

선거범죄 신고·제보자는 ‘범인 검거 등 공로자보상에 관한 규정’ 및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최고 5억 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 받게 된다.

경찰청은 금품선거·흑색선전·여론조작·선거폭력·불법단체동원 등을 반드시 척결해야 할 ‘5대 선거범죄’로 규정,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찰은 5대 선거범죄를 직접 저지른 사람은 물론, 이를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자금 제공자까지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

선거인이나 상대 후보자를 금품·향응제공 등으로 매수하거나, 특정 후보자의 당선 또는 낙선을 목적으로 인터넷이나 SNS, 언론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면 단속된다.

특정 후보자에게 편향된 질문을 던져 답변을 유도하거나 후보자·선거관계자를 협박하고, 선거브로커 등 사조직을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할 경우도 집중 단속 대상이다.

올해는 우리 지역에 도청이 온지 3년째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에서 정말 우리 지역을 위하여 일할 사람을 잘 선별해서 투표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응원하는 후보가 있을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 투표에 무관심한 사람도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최선이 아니면 차선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지도자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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