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이 스낵코너에서 폭리를 챙기고 관람객에게 억지로 광고를 보도록 해 왔다는 지적이 나오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2. 한국이 세계에서 42번째로 평화로운 나라에 꼽혔습니다.북한은 조사 대상 162개국 중 1

예천저널   2015-06-19

1. 검찰이 ‘성완종 리스트’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발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 ‘친박 실세’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 일본 참의원은 선거권자 연령을 현행 '만 20세 이

예천저널   2015-06-18

1. 최악의 가뭄으로 전국의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있지만 4대강에 설치된 16개 보에 가둔 물은 찰랑찰랑 넘치고 있는 실정입니다.체계적인 물 공급 · 관리 계획이 없다 보니 물이 넘쳐나도 활용을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2. 체크카드를 가장 많이 쓰는

예천저널   2015-06-17

1. 서울의 신혼부부 3가구 중 2가구는 전세 주택에 거주하며, 그 중 절반가량의 전세 가격은 1억 원에서 2억 원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 메르스 사태로 보험 적폐인 '나이롱 환자'가 줄었다고 합니다.'아픈 척'하

예천저널   2015-06-16

1. 국민 10명 중 8명은 자신의 부모님은 존경받을 만한 부분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상당수가 부모님처럼 살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2. 경찰이 손석희 JTBC 사장에 소환을 통보했습니다.지상파 3사가 지난

예천저널   2015-06-15

1. 정부의 '메르스 괴담' 단속이 시작됐습니다.이번에도 방통심의위가 총대를 멨는데요. 일방적으로 인터넷 게시물 삭제 명령을 내렸습니다.2. 매일 적당량의 견과류를 먹으면 암, 당뇨, 호흡기 등의 질환으로 일찍 사망할 위험이 23% 줄어

예천저널   2015-06-12

1.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동시 입학 허가를 받아 ‘천재 수학소녀’로 보도된 김정윤 양의 주장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파문이 확산되면서 한국 사회의 비뚤어진 교육열이 ‘학력 위조’ 시도를 낳은 것이라는 지적도

예천저널   2015-06-11

1. 경찰청이 해고 통보한 37명의 영양사와 재계약 방침을 밝혔지만 정규직 전환을 피하기 위해 신규 채용 형식을 밟을 것으로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2.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광진구 광산구 하남동 145번지 일대 하남 3지구 도시 개발 사업

예천저널   2015-06-10

1. 메르스 3차 감염자가 정부의 방역망을 뚫고 각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실상 정부의 방역 역량을 넘어섰다는 평가입니다.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면 스스로 격리 후 의료 기관에 신고하는 국민 의식이 절실한 상황입니다.2. 4살 이전에 수술을 위

예천저널   2015-06-09

1. 연일 증가하는 메르스 발병으로 온 나라가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정부 기관지가 ‘제2의 중동 붐’을 홍보하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뒷북 대응’에 이어 위기 상황에 맞지 않는 정부의 안이한 정책 홍보가 또다시 여론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예천저널   2015-06-08

1. 미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에 사실상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방미를 앞둔 시점에 독도 문제의 입장 표명은 하지 않으면서, 최근 미국과 가까워진 일본 편을 들라고 은근히 압력을 가한 셈입니다.2. 지하철역, 터

예천저널   2015-06-05

1. 교회 헌금을 훔치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14세 소년을 쇠 파이프로 마구 때린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폭행으로 박 군은 양쪽 엉덩이ㆍ허벅지 부위 근육 파열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2. 정부가 중산층 가계부채 부담을 줄이겠

예천저널   2015-06-04

1. KBS가 수신료를 4천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조대현 사장은 '공영성을 위해 절실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2. 한국은 아시아에서 메르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가 됐고, 환자 수 또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예천저널   2015-06-03

1. 10대 소녀를 집앞까지 따라가 변태 행위를 하며 성희롱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가 직접 법정에 나와 경찰에서 한 진술을 확인하는 구인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2. 정보

예천저널   2015-06-02

1. 대법원이 박정희 정권 시절 '동아일보' 기자 대량 해직 사태에 대해 ‘정권의 압력을 받아 기자들을 해고했다'는 과거사위원회 결정을, 증거 부족을 이유로 취소시켰습니다.2. 119 구급차의 사고율이 일반차의 3배에 달하는 것으

예천저널   2015-06-01

1. 출근시간대 경기도 성남시에서 일어난 '모세의 기적' 덕에 수면제를 삼킨 9달된 여아가 목숨을 건졌습니다. 응급차를 보면 양옆으로 비켜 주는 시민의식이 한 생명을 구한 것입니다.2.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상

예천저널   2015-05-29

1. 고혈압 환자가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정상 혈압을 일정 기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혈압강하 효과가 6개월간 지속되는 혈압강하 DNA 백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2.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

예천저널   2015-05-28

1. 서울시 공무원이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피해 공무원은 시민인권보호관에 신고했는데, 이에 다른 공무원은 '조직에 먹칠했다'고 핀잔을 줬다고 합니다.2. 술에 취한 승객이 버스 운전기사의 안면을 주먹으로 폭행하는 바람에 교통사고가 나 승

예천저널   2015-05-27

1. 어제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사는 게 힘들다. 화장해서 뿌려 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2. 온라인으로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소셜데이팅'

예천저널   2015-05-26

1. 코레일 노사가 입사 후 시간만 지나면 자동으로 승진하는 '자동 근속 승진' 제도를 폐지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승진을 보장해 철밥통, 신의 직장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공기업들의 개혁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2. 일본 극우 정치인이

예천저널   2015-05-21